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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A5.아프리카 농목축 양계농장
이름
  신호철  작성일 : 2021-06-03 07:55:51  조회 : 8 

A5.아프리카 농목축 양계농장
1984년 8월 9일 가봉의 수도  Libreville에서  600km거리에 위치한 프랑스빌 남쪽 100km 거리의 콩고 국경지대의 산간오지 Boumango양계농장(SIAEB)을 답사했다. 기업농장개발 가능성 타진을 위한 조사 목적이었다. 농장규모는 8천ha 계획 중 2천ha가 개간되어 옥수수, 콩, 밭벼 등 사료작물을 재배하고 있었다. 작부체계는 1기작으로 옥수수를 9월에 파종하여 다음해(2월) 수확하고, 2기작은 콩을 2월에 심어 8월에 수확한다 했다.  ha당 옥수수는 2.7톤, 콩은 1톤 정도였다. 7천톤 저장능력의 컨트리엘리베이터가 있었으며, 사료가공공장도 있었다. 기계화농업을 위하여 대형 트랙터 4대, 중형 6대, 콤바인 5대 등도 있었다. 36만 마리의 닭을 사육하는 양계사 18동도 건물도 지어져 있었다. 병아리 부화를 위한 종계는 프랑스에서 들여오고, 1회 부화에 5만개 계란으로 4만마리 병아리를 사육하여 성계가 되기까지 18동 양계사를 풀제로 운영하고 있었다. 현대화된 도계장에서는 산닭을 거꾸로 생산 라인의 철사 줄에 매달아 놓으면 자동화 시스템에 의하여 세척되고, 털이 뽑혀, 머리와 내장 등이 제거되어 생산된 닭고기는 위생 상자에 포장되어, 콘테이너에 실려 항공화물로  리브르빌 등으로 공수되고 있었다. 시간당 도계능력은 1천 2백마리이고, 1주일 50톤(3만8천마리)을 생산하고 있었다. 사료작물의 재배부터 병아리를 부화하고 닭고기를 생산하여 유통하는 모든 과정은 프랑스기술자가 지원하고 있었으며, 오지 무공해 지대의 사바나 지역을 잘 활용하고 있었다. 비옥한 토양에서 재배된 사료작물로 100% 조달하는  양계농장을  살펴보는 좋은 기회였다.(사진: 사료작물 재배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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