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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 이야기(19) 독일을 감자 나라로 만든 프레드리히 황제
이름
  신호철  작성일 : 2019-03-23 07:27:18  조회 : 138 

감자 이야기(19) 독일을 감자 나라로 만든 프레드리히 황제

Q 독일(프로이센)을 감자의 나라로 만든 프레드리히(Friedrich) 황제는 어떻게 감자를 전파하였나?

A 국력이 약했던 프로이센 왕국을 독일 통일의 주축으로  형성한 프레드리히 2세(1712~1786) 황제는, 감자가 백성의 굶주림을 해소하고, 나라를 구할 수 있다고 판단하하였다. 그리고  지방의 군주들에게 감자 재배를 명령하여 독일을 감자의 나라로 만드는데 크게 공헌하였다. 이 같은 근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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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독일(프로이젠)의  국력이 매우 약하던 시절에 프레드리히 2세 왕은, 오스트리아와 7년간의 전쟁을 격으면서,  "감자"가 빈곤에 시달리는 나라를 구할 수 있고, 밀로 만든  빵 가격이 계속 상승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대책이라고 생각하였다.

둘째, 그리하여 프레드리히 2세 왕은  1744년, 백성들의 기근을 막을수 있는 대책으로  지방의 군주들에게 감자를 재배하여 식량으로 충당할 것을 명령하였다. 그러나 지방 군주들은  특별한 냄새와 맛도 없고, 개도 먹지 않을 정도의 천한 감자를 누가 먹고, 심겠느냐고 하면서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셋째,  이같은 지방 군주들의 부정적인 반응에도 불구하고  프레드리히는 계속하여  감자 재배를  명령하였다. 한편 그도 자신의 정원에 감자를 심고, 이곳에  여러 군병들로 하여금 경비를 삼업하게 함으로서 특별한  관심을 유발시켰다.

넷쩨, 그후  지방 군주들은 황제가 감자밭을 군병들로 하여급 삼엄하게 경호하는 것을 보고.  감자가 특별하고 귀한 농작물이라고  여겨   왕의 정원에 몰래  들어가 감자를  훔쳐 내어 자신의 땅에 심기 시작하므로  감자 재배가  확산 되었다고 한다. 결국  프레드리히 2세 왕은 이 같은 재치와 명령을 통하여  독일을 감자의 나라로 만드는데 성공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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