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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자 이야기(20) 감자의 보관 상식
이름
  신호철  작성일 : 2019-03-23 07:34:26  조회 : 99 

감자 이야기(20)  감자의 보관 상식

Q 감자의 보관에 관한 일반적 상식에는 어떤 방법들이 있는가?

A  일반적으로 감자를 보관하려면 온도와 습도를 비롯하여, 직사광선을 피하고 통풍이 잘되는 어두운 곳에 보관하는 방법이  좋다, 이 같은 근거는

첫째, 감자의 보관에 적당한 온도는, 섭씨 5~10도 정도가 적당하다. 만일 10도 이상의 상태에  보관하게 되면 감자에 싹이 나기 때문에 좋지 않다. 그리고  5도 이하의 저온  냉장고에  보관하게되면  감자의 전분 성분이 당분으로 바뀌어서 감자를 검게 변질시켜 좋지 않다..

둘째, 만일 감자를 통풍이 잘되는 어두운 장소에 보관하지 않고, 직사광선이  노출되는 장소에 보관하게 되면  껍질이 녹색으로 변하면서 아린 맛을 내는 솔라닌(solanine) 성분이 늘어나 이것을 먹으면 독성으로 인하여 구토나 두통이 날 수 있다.

셋째. 감자의 싹에는  독성이 있으므로,  싹을 나지 않게 억제하려면  습기가 없는 종이 상자 등에 보관하고, 그 속에 사과를 함께 넣어 신문지로  덥어 두면 효과가 있다.   사과에는 에틸렌(ethylene)  가스가 발생하여  감자의 발아를 억제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10kg 정도의 감자 상자에 보통 사과  1~2개가 적당하다.  

넷째,  감자를 통풍이 잘되고 서늘하면서 직사광선을 받지 않는 어두운 장소에 보관하게되면, 감자의 전분을 분해하는 아밀라아제 (amylase)와 말타아제(maltaase) 효소가 서서히 감자의 단맛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다섯째, 한편 감자와 양파를 함께 보관하게되면  감자와 사과와의 효능과는 반대로, 감자와 양파 모두가  쉽게 무르고, 상하기 때문에 같은 공간에 보관하는 것은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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